[ 230723 ] 32주차 회고

일주일 간 진행한 내용

 

1. 미니 프로젝트 진행
2. 다른 분들 이슈 해결
3. 클론 코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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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프로젝트 진행

 

[진행]

CI/CD를 구축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사용했다. 실질적으로 테스트가 들어가지는 않았서 자동 빌드(CI)와 배포(CD)로만 구성되었다. 중간중간 많은 이슈들이 생겨 해결을 했다. 구축 이후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했으며 Front와 Back 통신 테스트를 했다. 수요일까지 진행이 되었다. 목요일에는 브라우저에서 마지막 테스트를 한 후 발표 자료를 준비했다. 발표를 하고 매니저님들께 피드백을 받은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생각]

CI/CD를 구축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작은 프로토타입을 만들 때는 효율이 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실제 제품을 만드는 상황에서는 높은 효율을 발휘될 것 같다. 그리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 CI 부분에 자동 테스트 또한 포함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능 구현과 자동 빌드, 배포에 시간을 많이 쏟다 보니 시간이 모자랐다. 테스트 코드를 적절하게 짜는 법을 잘 모르기도 하고 말이다. 다음 클론 프로젝트에는 테스트 코드 작성에 중점을 둬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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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이슈 해결

[진행]

미니 프로젝트를 하는 과정 중에 많은 분들이 해결하지 못한 이슈를 가지고 찾아오셨다. 이슈를 같이 확인을 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에 아는 것이었으면 바로 알려드리고 나도 처음 보는 것은 찾아보면서 해결을 했다. 짧게는 30분 길게는 2시간도 걸렸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서버에 Https 적용하는 것 때문에 오신 것이었다. 하루 정도 고민해 보신 것을 같이 해결하고 나니 너무 좋아하셨기 때문이다.  

 

[생각]

내가 다른 분들의 이슈를 보고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영광이다. 함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내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내가 알고 있던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할 수 있다. 모르는 문제는 함께 찾아보며 내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준다. 그렇다고 내가 남들보다 실력이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조금 더 경험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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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코딩 진행

 

[진행]

금요일부터 클론 코딩을 진행했다. 인스타그램을 가지고 와이어프레임, API명세 등을 작성했다. BackEnd는 Git 컨벤션, 브랜치 전략, ERD 작성을 추가적으로 했다. Git Repository를 생성을 하고 기능을 누가 맡아서 작업을 할지 정했다. 브랜치를 만들고 각자 코드를 작성했다. 나는 로그인, 회원가입 기능과 EC2 서버를 하나 띄우고 Https 적용하는 것까지 맡아서 진행했다. 

 

[생각]

ERD 작성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테이블이 4개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도 필드를 정하고 연결시키는 것이 어려웠다. 정답은 아닌 것 같은데 나름대로 짜고 나니 Entity 작성에 있어서 편리하긴 했다. 팀원들과 협업하는 데에 있어 엇갈릴 일이 없는 것이 가장 크다. 폴더 구조 잡기, 코드 작성 등에 대해서는 그래도 무난하게 한 것 같다. 코드 난이도도 무난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자동화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