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806 ] 34주차 회고

일주일 간 진행한 내용

 

1. 기획 및 S.A 작성 완료
2. 기능 개발 및 테스트 코드 작성
3. 코드 리뷰 및 피드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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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S.A 작성 완료

 

[진행]

저번 주에 진행한 기획과 S.A에 대한 피드백을 멘토님에게 받았다. 스코프를 늘려야 한다. ERD를 작성할 때 테이블의 유연성과 유지보수성을 고려해야 한다. Git 브랜치 전략은 Git, Github flow을 참고해서 작성을 해야 한다. feature 브랜치의 경우 이슈 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멘토님의 피드백에 따라 채팅 기능을 추가했다. ERD로 합쳐도 되는 테이블은 하나로 만들었다. Git 브랜치 전략은 Git Flow을 선택해 develop 브랜치만 추가했다. 이슈 번호는 Jira에서 부여한 것을 사용해서 해보기로 했다. 피드백을 모두 적용 후 기획 및 S.A를 마무리했다.

 

[생각]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멘토님이 보시기에는 허점들이 많이 보이는 S.A였던 것이다. 경험의 크기에서 생기는 차이다. 아직은 경험이 많이 부족해 시야가 좁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며, 경험치를 채우기 위해 많은 노력이을 해야겠다. 실력과 별개로 항상 겸손함을 가져야 한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멘토님이 7년 차 이상 경력을 가지신 분이었는데도 알려주실 때 배려를 해주시는 모습을 많이 보이셨다. 그런 모습을 보니 내가 그려야 할 개발자는 경험치가 쌓여 실력과 겸손함을 갖춘 사람이다. 그것으로 내 후배들에게도 도움 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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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개발 및 테스트 코드 작성

 

[진행]

기획과 S.A를 토대로 기능 개발을 시작했다. Git Repository를 생성했으며, develop 브랜치를 기준으로 폴더 및 엔티티를 생성했다. 공통적인 부분을 마무리하고 기능을 분리하여 개발을 시작했다. 알림, 아이디어 수정, 삭제, S3 기능을 맡았다. 이번 주에는 아이디어 삭제와 S3 기능을 구현했다. 구현하면서 Junit5와 Mockito를 사용해서 테스트 코드도 함께 작성을 했다.  

 

[생각]

기능 구현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이전에 많이 해왔던 CRUD에 속하기 때문이다. S3 또한 이전에 해본 경험이 있어서 쉽게 구현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테스트 코드는 여전히 쉽지 않았으며 시간이 오래 걸렸다. Mockito를 사용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아직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메서드가 다른 동작을 보여주었다. 찾아보면서 원하는 동작을 하는 메서드를 찾아 적용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도 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지 싶다. 시간도 더 짧아지고 더 나은 코드를 짤 수 있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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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리뷰 및 피드백 적용

 

[진행]

기능을 구현하고 Pull Request를 날리면 코드 리뷰를 진행을 했다. 이번 주는 첫 시작이다 보니 팀원 전부가 모여서 코드 리뷰를 했다. Github에서 작성한 코드를 보며 리뷰를 남길 코드에 바로바로 작성을 했다. 4명의 코드를 각각 리뷰를 남긴 이후에 피드백을 적용하거나 궁금한 리뷰 내용에 대해서는 서로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 시간을 가진 이후 피드백이 적용된 코드를 develop 브랜치에 합치는 작업을 하고 마무리를 했다. 

 

[생각]

개발을 하고부터 "코드는 항상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며 지내는 것 같다. 이번에도 코드 리뷰 시간을 가지면서 내게 남겨진 피드백을 보니 한 번 더 되새기게 되었다. 코드 앞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하며 정답은 없다. 그 상황에 가장 적절한 코드가 있을 뿐이다. 오만하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이러한 코드 리뷰 시간을 많이 더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