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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WIL

[ 230730 ] 33주차 회고

일주일 간 진행한 내용

 

1. 클론 코딩 진행
2. 테스트 코드 작성
3. 파이널 프로젝트 진행

 

 


클론 코딩 진행

 

[진행]

인스타그램을 클론 코딩을 했다. 내가 맡은 로그인, 회원 가입 기능을 끝내고 CI/CD를 환경을 구성했다. Git Action, Code Deploy, S3를 사용했다. 팀원 분들이 기능 구현을 하고 브랜치를 Pull Request를 하면 코드 리뷰를 했다. 클래스, 메서드, 변수 명에 대한 것과 잘못된 로직 등에 대해 다루었다. 

 

[생각]

클론 코딩은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지는 않았다. 기본적인 CRUD를 작성하는 데에 그쳤기 때문이다. 그리고 S.A를 다시 작성하는 데에 시간을 쓰다 보니 기본적인 기능만 구현하는 데에도 시간이 부족했다. 저번 주에 했던 미니 프로젝트를 가지고 확장된 기능을 해보면 어땠을까 싶다. 그래도 브랜치를 사용하는 전략과 코드 리뷰 하는 시간은 나름 유익했다고 생각이 든다. 아쉬움 90, 좋음 10 정도인 것 같다.

 

 


테스트 코드 작성

 

[진행]

클론 코딩의 API를 모두 작성한 후 프런트 작업을 기다려야 해서 시간이 남게 되었다. 그래서 리팩토링과 코드 컨벤션을 맞추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 기술 매니저님이 그것보다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 보는 것이 어떤지 제안을 하셨다. jacoco를 적용을 하고 코드 커버리지를 채우는 쪽으로 작업을 했다. 팀원 각자가 짰던 API에 대해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으며, 작성하는 대로 코드를 합쳐 테스트 커버리지를 확인을 했다.  

 

[생각]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어떤 테스트가 좋은 건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짜야하는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짜놓은 코드를 보면서 Given, When, Then 방식을 도입해 봤다. 필요에 따라 Mock을 사용을 하기도 했다. 성공 케이스와 실패 케이스를 작성도 해봤다. 그렇게 하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졌다. 테스트 코드를 마무리한 후 좋은 테스트 코드를 짜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코드 커버리지를 다 채웠다는 뿌듯함도 많았던 것 같다. 배운 것도 있고 말이다.

 

 


파이널 프로젝트 진행

 

[진행]

파이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한 달 반을 진행한다. 팀원이 모여 기획을 했으며 S.A를 작성을 했다.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으며 토론을 통해 선정이 되었다. 기능, API 명세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 유저 플로우, ERD도 많은 논의를 했다. MVP 스펙과 목표 또한 많은 논의를 했다. 3일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서로의 의견을 맞추고 조율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쏟은 것 같다. 

 

[생각]

파이널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기대가 많다. 도전적인 것들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다. 마지막 프로젝트는 잘해보고 싶어서인지 팀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의견을 엄청 많이 나눌 수 있었다. 시간도 많이 걸렸다. 이러한 시간은 엄청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논의를 하면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게 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주도 기대가 되고 최선을 다해 완성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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